타이코 에드작 후기
거의 첫 에드작 - 타이코 요약 히스토리
- 회사 디자이너 A분이 크립토쪽 소개시켜줌
- 당시 타이코라는 블록체인이 테스트넷(=테스트서버) 진행중이었음
- A분이 노드(블록체인 서버) 돌리고싶은데 개발자가 아니어서 도와달라고함
- 도와주면서 같이 한 3개월 돌림(23년 12월~)
비용
- 중고 워크스테이션 8만원 + 세달정도 전기요금
- 테스트넷이라 그외 비용 없음
- 시간비용: 도커 이미지 말아놔져있어서 개발자면 독스 보고 뚝딱하묜 끝날 수준. 이것보다 galxe 퀘스트가 더걸림
에드작 결과
계정1: 2850 $TAIKO (노드O, 퀘스트O) 계정2: 2795 $TAIKO (노드O, 퀘스트X) = 5645 $TAIKO
매도
코인원 업비트 반반 보냄 코인원: 3700-4000 매도(6/5) 업비트: 7400-9000 매도(6/6) = 3200만원
코인원에서 싸게 판 이유
- 상장 전 예상 토큰 밸류 2$
- 에어드랍 클레임이랑 상장시각 사이 1시간 텀 있었는데 여유부림
- 트랜잭션 가스비 아낀다고 펜딩 그냥 기다림 -> 2시간걸림
- 결국 코인원 상장시간 못맞춰서 14000원이라는 상장빔 놓침
- 업비트 상장 공지가 있었음에도 코인원에선 흘러내려서 그냥 매도
- (달러 기준 2.5불 이상에만 팔면 성공이라 생각)
그나마 다행이엇던것
절반 바이빗으로 보냘랬는데 펜딩되버려서 캔슬하고 업비트 보낸 거
요번에 알게된 것
- 에어드랍 클레임 후 상장까지 1시간은 전혀 여유롭지 않음
- 코인원에서 3xxx원대로 흘러내렸다가 다음날 업비트 상장 후반펌핑이 이정도로 나올줄 몰랐음. 따리, 매매 경험이 없던게 패착
- 원화 거래소 상장 시작 후엔 5분동안 매도주문만 가능. 매수 주문 불가
- 지갑 -> 원화거래소 로 보낼때 트래블룰 잘 확인해야함. 자금소명하라고 하면 골치아파짐
- okx wallet은 타이코쪽 환경구성이 제대로 안되어있는지 send 트잭 시 eip1559 아닌 legacy가 사용됨
- 에드작도 중요하지만 매매경험 따리경험이 더더 중요한듯. 앞으로 따리 기회 생기면 다 시도 해볼 예정
- 전 아직 코린이고 이번 타이코 다른 후기들
잡담
코같투 일기장 보니 타이코는 빌딩 중에 한국와서 자기들 업비트 상장할거라고 말하고 다님 네트워킹 중요하겠구나 생각함